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30일 === * [[대한민국 국방부]]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866160|'군인재해보상법 제정안'을 입법 예고했다.]] 제정안에는 현행 장애보상금을 1,6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끌어올리고, 순직유족연금 지급 기준을 43%로 상향함과 동시에, 유족 수에 따른 5% 가산제를 신설하며, 공무수행중 부상을 입은 간부는 군 병원 치료 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민간병원 치료비를 국민건강보험 수준으로 지원받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. * [[문재인 정부]]가 두 명의 차관급 인사를 임명했다. 내용은 아래와 같다. * [[산업통상자원부]] 통상교섭본부장 - 김현종 [[세계무역기구|WTO]] 상소기구 위원 * [[관세청장]] - 김영문 변호사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[[참여정부]] 시절 [[한미 FTA]] 협상을 주도했던 인물로 통상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해서 임명했다.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인 '문재인의 운명'을 보면 그 당시에도 통상교섭본부장이었던 김현종이 갓 취임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브리핑을 짤막하게 호평하는 대목이 있다. 동시에 [[미국]]의 [[한미 FTA]] 개정 요구에 따라 열릴 양국 특별공동위 공동의장을 맡기 때문에 누구보다 [[한미 FTA]]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재협상에 대비해서 발탁된 듯하다. 뿐만 아니라 김현종 본부장은 [[20대 총선]]을 앞두고 [[김종인]]의 손을 잡아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에 입당한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 사람이기도 하다. [[한미 FTA]]에 대해 비판적인 진보 진영은 김현종 본부장을 다시 기용한 것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드러냈으나,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지층은 '[[참여정부]]가 [[한미 FTA]] 협상을 잘했다는 건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의 재협상 강압이 증명해 주고 있다. 그때 [[한미 FTA]] 협상을 주도했던 김현종을 다시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기용한 건 적절한 인사다'라며 반론하고 있다. 그리고 관세청장이 된 김영문 변호사는 38년 만의 검사 출신의 관세청장으로, 검사 활동 당시에 첨단범죄수사 부장을 역임했던 만큼면세점 특혜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관세청 내부 기강을 다잡고 청렴성을 회복 시키기 위해 임명됐다고 한다.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이날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. 30일에는 휴가 첫 일정으로 [[평창 동계올림픽]] 관계자 독려를 위해 [[평창군|평창]]을 방문했고, 이후 [[경상남도]] [[창원시]] [[진해구]]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. [[청와대]]는 이번 휴가 동안 진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했으나, [[북한]]의 도발로 인하여 위기에 봉착한 '[[베를린]] 구상'의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전날 29일에 미사일 도발이 있었던 만큼 언제든지 화상을 통해 군 지휘부와 대화할 준비까지 마친 것으로도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8&aid=0003912087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